쇼핑욕구에는 늘 주기가 있다.
한동안은 옷에 대해 주기적으로 그랬는데
발레를 시작하니 발레복에 대해 그렇게 된다.
한동안 괜찮았는데 요새 또 레오타드들에 눈이간다.
하지만 요새 노느라 돈을 많이 써서 취미인 주제에 너무 낭비인것 같아서
참고있다.
그래도 뭐가 갖고싶었는지 잊어버리면 안돼니까(대체 왜?) 기록해두기
1. 그리쉬코
사진출처 : 발레리나샵(http://www.ballerinashop.co.kr)
이 디자인으로 회색!
요새 저렇게 위에 무늬있는 매쉬소재나 레이스 소재 디자인이 많이 보이는데
다 그냥 그렇더니 이건 너무 예쁘다.
특히 회색....자칫하면 칙칙하기 쉽지만 탑부부분이 그런점을 보완 해준다고 혼자 생각.
2. 유미코
사진출처 : 탑토 (www.toptoe.kr)
그유명한 유미코를 그래도 한번은 사봐야 하지 않겠나 하면서 골라봄.
색감 너무 독특하고 이쁜데 내 피부톤에 맞을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이쁘니 장바구니에 넣어놓음.
3. 유미코 노이
사진출처 : 탑토 (www.toptoe.kr)
이거 하늘색 입은 분 보니 색감이 어마어마하게 이쁘던데
나같이 피부톤이 어두운 자는 어울리지 않을거기 때문에...
하지만 이 색도 정말 이쁘다.
근데 목부분이 불편하단 후기가 종종 있기도 하고
혹시 저렇게 목이 올라오면 목이 짧아보이지 않을까..답답하지 않을까 싶긴한데
너무 예뻐서 안넣어놓을수가 없음.
4. 드가
사진출처 : 탑토 (www.toptoe.kr)
원래 가슴부분에 꼬임이 있는 디자인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요건 위에 매쉬가 있어서그런가 왠지 무난하면서도 되게 이뻐보임.
드가라는 브랜드 버프인가 ㅋ
5. 마쥬에
사진출처 : 마쥬에(www.majouet.com)
요 언발란스 넥으로 bottom도 lime 색으로 하고
trim 만 화이트로 해서 주문하고 싶다.
핏감땜에 좀 고민이 되긴 한다만..
하아 물욕이 저하되는 시기를 기다려본다.
(상뿌님 보고있어유?)
[취미발레] 7/20 클래스하면서 든 생각 (0) | 2017.08.14 |
---|---|
[취미발레] 음악과 춤 (0) | 2017.08.14 |
[취미발레] 피루엣 (pirouette) (0) | 2017.08.14 |
[취미발레] 턴아웃 그리고 탄듀 (0) | 2017.08.14 |
[취미발레] 한여름의 발레 (0) | 2017.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