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에 빠진 부부

발레연습복 → (7)건

[취미발레] 레오타드 위시리스트

쇼핑욕구에는 늘 주기가 있다. 한동안은 옷에 대해 주기적으로 그랬는데 발레를 시작하니 발레복에 대해 그렇게 된다. 한동안 괜찮았는데 요새 또 레오타드들에 눈이간다. 하지만 요새 노느라 돈을 많이 써서 취미인 주제에 너무 낭비인것 같아서 참고있다. 그래도 뭐가 갖고싶었는지 잊어버리면 안돼니까(대체 왜?) 기록해두기 1. 그리쉬코 사진출처 : 발레리나샵(http://www.ballerinashop.co.kr) 이 디자인으로 회색! 요새 저렇게 위에 무늬있는 매쉬소재나 레이스 소재 디자인이 많이 보이는데 다 그냥 그렇더니 이건 너무 예쁘다. 특히 회색....자칫하면 칙칙하기 쉽지만 탑부부분이 그런점을 보완 해준다고 혼자 생각. 2. 유미코 사진출처 : 탑토 (www.toptoe.kr) 그유명한 유미코를 그래도..
발 레 2017. 8. 14. 10:12

[취미발레] 그리쉬코 & 산샤 & 바디래퍼스 레오타드

1. 그리쉬코 레오타드 . . 집에 있는 블랙이 너무 기본형이라 좀 예쁜 블랙 레오타드가 입고싶어서 구입. 요건 매쉬가 내려와있기는 한데 레이스보다는 확실히 덜 더움. 근데 여름에 입으니까 땀이 많이 나니 가슴부분 매쉬가 좀 말려들어가서 당황. 그리고 여러번 세탁하니 넥라인의 매쉬 상태가 예전같지 않긴하다. 그래도 예쁘긴 함. 2. 산샤 레오타드 1 . 위에 이발레샵 홈피 사진이 색감이 더 정확하다. 넥이 스퀘어라인이라 좀 독특한데 얇아서 날씬해보이는 재질은 아님. 3. 산샤 레오타드 2 . 위에 공식 사진은 버건디처럼 나왔으나 실제로는 밑에 사진처럼 약간 붉은 빛 도는 와인에 가깝다. 근데 얘는 넥라인이 완전 캐미솔도 아닌것이 홀터도 아닌것이 살짝 어정쩡하게 달려있어서 어깨가 넓어보임. 그리고 천소재인..
발 레 2017. 6. 30. 15:24

[취미발레] 카페지오 & 이발레샵 레오타드, 스커트

우선 네이비 색상들. 1. 카페지오 레오타드 . 실제로는 밑에 사진처럼 짙은 네이비색이다. 천소재인데 엄청 짱짱하고 두께감이 있어서 몸을 잘 잡아주는 느낌. 어깨끈도 조절가능하고 가슴부분에 캡도 내장되어있어서 뒤에 후크 여미는게 좀 귀찮지만 입고나면 매끈하니 깔끔하다. 2. 카페지오 스커트 제일 자주 입는 기본 블랙스커트. 소재가 하늘거리기보다는 빳빳해서 똑 떨어지는 느낌이다. 길이감이 짧은 편이라 (13인치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언제 어디서 샀는지도 모르겠는 저 옆에 스커트보다 훨씬 잘 입게된다. 난 아무래도 허리에 두르는 끈이 얇은게 더 좋더라. 3. 이발레샵 레오타드(네이비) . 위아래 두사진다 색감을 잘 못 잡아냈는데 두 사진 색의 중간쯤?이라고 보면 될것 같다. 굳이 따지자면 밑에 사진에 더 가..
발 레 2017. 6. 30. 15:15

[취미발레] 브이데니에 레오타듣 & 스커트

브이데니에에 가끔 들어가는 보는데 내 취향과는 안맞는지 딱히 눈에 띄는게 없어서 별로 산적은 없지만. 요것도 완전 홀터는 아니라서 구입해봤다. 근데 저 가슴부분 색이 홈페이지 사진상으로는 완전 예쁜 노란색인데 실제로 보니 약간 형광은 아닌데 좀 애매한 색이라서 좀 실망.. 근데 막상 입어보니 착용감은 엄청 좋다. 너무 끼거나 불편하지 않으면서 몸은 딱 잡아주는 느낌? 더 날씬해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ㅋㅋ 검은색 8부 타이즈랑 치마랑 매치해서 입었더니 학원분이 전문가 포스가 느껴진다고 말해주심 ㅋㅋㅋㅋㅋㅋ 포스만요..ㅋㅋ 암튼 입어보니 생각보다 편해서 맘에 들었다. 그리고 스커트. 요것도 홈페이지 색상보다, 그리고 생각보다 짙은 베이지였다. 그래서 실제로 보면 꽃무늬임에도 불구하고 살짝 칙칙한데 ㅋ 뭐 튀지..
발 레 2017. 6. 30. 14:56

[취미발레] 마쥬에 레오타드

마쥬에의 커스텀 레오타드 후기. 보통 유미코가 커스텀 레오타드로 유명한데 나는 직구까지 하긴 좀 그렇고 해서 한번도 사본적이 없다. 그러다 한국에서 커스텀 레오타드를 살 수 있다길래 시도해봄. 1. 캐미솔형 갠적으로 더운게 넘 싫어서 캐미솔형을 선호하다보니 캐미솔형으로 먼저 시도. 넥라인은 Scoop 등라인은 Wide 매쉬는 pink bottom은 M.Baby blossom top은 M.Dove trim은 M.Baby blossom . 마쥬에 갤러리에 올라온 사진 색감이랑 너무 예쁜데 소재가 좀 힘이 없다. 그래서 짱짱하게 몸을 잡아주거나 날씬해보이는건 전혀 기대하면 안됌. 가슴부분도 힘이 없다보니 매트운동할때 약간 신경쓰여서 아무래도 끈을 좀 조절해서 위로 올려야 할듯. (근데 귀찮아서 미루고있다 ㅋㅋ..
발 레 2017. 6. 30. 14:44

[취미발레] 마쥬에 스커트

레브당스 라피네만큼은 아니지만 왠만한 브랜드 스커트보다 맘에드는 마쥬에(majouet) 스커트. 마쥬에는 커스텀으로 레오타드를 제작할수있는 브랜드인데 발레스커트도 색감과 trim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무엇보다 맘에드는건 색감이 정말 다양하게 있다는거.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톤다운된 색감들이 많다는거. 위에 스커트는 색감은 rose고 trim은 baby blossom 임. rose 색감 정말정말 맘에든다! 여기는 slim 과 flare 라인을 고를수있는데 나는당연히 slim으로! 레브당스 라피네만큼 착! 떨어지진 않지만 굉장히 무난하다. 요건 색감은 grape 고 trim 은 grapeade. rose보다 좀더 어두워서 블랙 레오타드에 매치하기 좋음. 나란히 비교하면 요런느낌. 근데 마쥬에에서 커스텀하..
발 레 2017. 6. 30. 14:35

[취미발레] 성인취미발레 복장 준비

발레 복장은 크게 1. 슈즈 2.레오타드 3.타이즈 4.치마나바지 5.워머 등으로 나눌수있음. 1. 천슈즈 요렇게 생긴게 기본 천슈즈다. 흔히 생각하는 끝에 석고가 들어간 토슈즈(발끝으로 서는)는 발레를 배운지 어느정도 되어야 신을수 있고 대부분의 학원은 토슈즈반을 따로 운영한다. 천슈즈 역시 브랜드가 엄청 다양한데 보통 초보자들은 저렴한 산샤 천슈즈(18000원~20000원선)를 많이 신는데 개인적으로는 비추임.(미끄러워 ㅠ) 그외에 좀더 하다보면 자기 취향에 따라 그리쉬코의 퍼포먼스슈즈나 카페지오, 바디래퍼스, 웨어무아 등등 다양하게 신게됨.(이런애들은 보통 30000원이상) 인터넷 발레용품샵으로 유명한 이발레샵, 그리쉬코코리아, 탑토 등등에 들어가면 판매하고있고 보통의 학원은 초보자키트?처럼 기본적..
발 레 2017. 6. 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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