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에 빠진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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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에서는 늘 기본이 땡길땐 슈퍼파파스,

짭쪼롬한 강렬한 맛이 땡기면 올미트,

비슷하면서 치즈맛이 땡기면 존스페이버릿을 시키다가 파파존스는 어떤 메뉴든 맛있다는 착각을 하고

지난번에 기간한정 이벤트하길래 화이트볼인가 뭐시기 먹고는 무너무너무 실망했었다.

 

그래도 새로운게 먹고싶어서 검색끝에

'치즈버거' 맛이 난다는 더블치즈 선택!

 

 

 

일단 만족! 안쪽에 치즈 소스가 들어있고

위에 토핑으로 피클등이 올라가있어서 그런지 짭쪼롬하면서도 상콤했다.

암튼 슈퍼파파스나 올미트, 존스 훼이버릿과는 완전히 다른 맛!

 

 

 

비교해보자면 인적으로는 그래도 역시 파파스나 올미트가 더 맛있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색다른 느낌으로 맛있기는 해서 취향에 따라서는 아주 좋아할 사람도 많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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