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에 빠진 부부

[파파존스] 올 미트

2017. 8. 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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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우리는 어느 피자에 정착하지 못하고
매번 이곳저곳을 시도했더랬다.
도미노가 신메뉴로 자꾸 우리를 실망시키길래
그담엔 알볼로로 옮겼다가 또 도미노 먹었다가..

그러다 갑자기 집앞에 흩날리는 파파존스 광고지 보고 꽂혀서 주문함.
되게 오래전에 먹어서 맛이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두근두근하며 시켰는데...
완전 맛있엉!!

 

 

한번은 올미트,한번은 하프앤하프로 올미트와 파파존스 시켜먹음.

사진은 올미트.

 

 

 

 

 

 

가까이서 보면 이름에 걸맞게 이렇게 고기가 엄청나게 들어있다

 

 

올미트는 일단 엄청 짭쪼롬+느끼해서 입에 들어오는순간
임팩트가 느껴지는 맛임.
도미노나 알볼로와 비교하자니 너무나 벨붕이라 비교조차 할수없음.

 

 

그리고 그담주에 바로 하프앤하프로 슈퍼파파스와 올미트를 둘다 먹었는데
갠적으로는 슈퍼파파스가 더 맘에들었다.
퍼파파스는 전체적인 맛은 흔히 먹어본 콤비네이션의 맛인데
재료가 잔뜩 들어간 엄청나게 조화롭고 맛있는 콤비네이션 피자임.
슈퍼파파스 먹다가 올미트 먹으니 올미트가 너무 자극적으로 느껴져서
오히려 슈퍼파파스를 더 자꾸 먹게됨.

갠적으로는
슈퍼파파스>올미트.

그래도 둘다 맛있다.
한동안 파파존스만 먹게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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