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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가보기로 한 쿠폰제 발레학원에 처음 가봤다.
연휴기간이 길수록 휴강하는 학원들이 많아서
쿠폰제학원에 사람이 많을거라 예상은 했는데 정말 많았다!
20명 정도 된 것 같은데 홀도 그리 크지 않은 편이라 더 많아 보인듯.
연휴가 아닐때도 이렇게 많으려나..
원래는 씻을수 있으면 씻으려고 수건이랑 챙겨갔는데
샤워시설도 딱 한개고 탈의실이 좁아서 말그대로 카오스라서 걍 포기하고 나왔다.
하필이면 가서 등록하고 바로 들어가느라 깜빡하고 땀닦을 수건을 탈의실에 두고 들어갔는데
처음 온 주제에 수업시간에 들락거리면 안될것 같아서 땀 겁나 흘리며 걍 버팀.
(물론 오래다녔어도 들락거리는건 좀 그렇긴 하겠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선생님이 에어컨에 관대하셨다는거..ㅋㅋ
그래도 뭔가 처음 가보는 홀에서
처음 보는 선생님 수업을 들으니 새롭기도 하고 재밌었다.
순서 나갈때마다 어떤 동작을 하려나 어떤 순서를 하려나 기대도 되고 ㅋ
다니던 학원보다 수업시간이 10분이 더 긴건데 그래서인지
바가 굉장히 길게 느껴졌고
바 끝나니까 플랭크와 복근운동을 시키시는데 ㅋㅋㅋㅋ
난 플랭크 그나마 최근들어서 1분 겨우 하고 머리가 핑도는데
플랭크를 음악 끝날때까지 시키시다니 ㄷㄷㄷ
최근 들었던 수업 센터들은 콤비네이션이 정말 길고 여러 동작을 조합해서 했었는데
이곳은 동작 몇가지의 짧은 콤비네이션으로
아다지오부터 그랑점프까지 조금씩 다하는 형식이라 새로웠다.
사람이 많아서인지 원래 선생님 스타일이신지 세세하게 동작을 티칭해주시진 않았는데
처음가서 적응중인 쭈구리 입장에서는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음 ㅋ
L3도 들어보고 싶기는 한데 시간이 안맞아서 아쉽다.
안샘의 레벨3로 다져진 멘탈이 다시 말랑말랑해지지 않아야 할텐데..
다만 다음번 수업때는 사람이 좀 적었으면 좋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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