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에 빠진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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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열어둔 창문을 넘어 복도로들어섰다.
수위아저씨의 플래시 빛과 발소리에 숨을 죽인다.

어느정도 잠잠해지고 어둠이 나를 가려줄무렵 미술실의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목적지에 들어선다.

분명 이곳에 나를 미대로 인도해줄 채점표가 있다. (중략)
수위아저씨가 다시 순찰을 돌아 이곳으로 오기전에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사라져야 한다.
 

 

 

 

 

 

뉴타운 여관하고는 우와 한번더!! 하며 들어갔던 곳인데
사실 하고나서 아 인터넷에서 평가 좀 찾아보고 방 고를껄 하고 후회함..ㅋㅋ

 

일단은 난이도가 꽤높은 테마인데
1개의 방이라는 제한을 두고 난이도를 높이려다보니
문제들이 잡다하게 널려져있어서 '그래서 뭘 해야 하는건데??' 이런 느낌..

 

 

 

 

 

 

 

 

 

이땐 그나마 세명이어서 어찌저찌 뒤지고 풀고했는데
힌트를 써서 알바가 설명해줘도
음..알긴 알겠는데 이건 좀....하는 문제들이 몇개 있었다.

특히 마지막에 실패하고 알바가 와서 설명해주는데도
1. 저걸 힌트를 안듣고도알아볼수 있는 사람이 있나 하는 강력한의문과
2. 알아본다 하더라도 그 다음 문제가 논리적으로 안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이건 나뿐아니라 함께간 친구와 상뿌 모두 동의)

한마디로 개연성과 깔끔하지 못한 문제들에 아쉬움이 남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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