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에 빠진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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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을 타고 방사능 오염이 극심한 지구를 떠난 후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모른다. 

플래닛X에서 생명 신호가 감지되자 인공지능 롤즈는 동면 중인 당신을 깨웠다. 

그러나, 우주선은 고장나 있고 동료들은 보이지 않는다. 

한 시간 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지구로 귀환하라!

 

 

 

 

 

 

 

 





 




 

 

우선 인테리어나 공간 구성은 GOOD!
물론 우주선이라는 주제의 특성상 진짜같은 정도의 퀄을 기대하면 안됌 ㅋㅋ
사실 마지막한파트가 없었다면 이방은 그냥저냥 평범했을것 같은데
그 마지막 한파트가 이 방을 좀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한다.
사실 난 그마지막 파트 전에 이제 여기나가면 탈출인가보다 함 ㅋㅋ

이곳도 문제가좀많은 편이었고 중간중간 신박한 문제들도 있었고.
드림캐쳐는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풀렸는데
플래닛X는 오히려 너무어렵게 생각하지말고 좀 단순하게 봐야 풀리는 문제들이 
종종 있었던게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후반부에 노가다까진 아니지만...노가다가 필요한 문제가 있었는데
어려운건 전혀 아닌데 도구(?)가 좀 자주 사용되서 사용감이 있어서 그런지 
잘 안맞아서 헷갈리고...굳이 이렇게 횟수만 늘려놓을 필요가 있나 싶게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 문제여서 상뿌가 하다가 아 하기 싫다고 ㅋㅋㅋㅋ
짜증도 내고 뭐 그랬음.
호텔드코드의 폰부스에 있던 어느문제와 더불어 상뿌로 하여금
하기싫게 만든 두번째 문제 ㅋㅋㅋㅋ
(다른 후기들 보니 이런느낌 받은 사람들 종종 있는듯 ㅋ)

 

드림캐쳐와 비교하자면 문제난이도는 더 낮은것 같고..
근데 그 난이도의 기복이 오히려 문제풀이를 더 까다롭게 만드는것 같기도함.

그래도 알바분들은 친절하셨고..끝까지할수있게 시간도 좀 더 주심.

아쉽게도 우리의 취향은 아닌지 엄청 즐겁게 하진 않았는데
그래도 흔치않은 우주선 테마니 한번쯤 가볼만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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