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에 빠진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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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 비트포비아 < 낯선 가족 >

  

"낯선 그녀가 나를 남편이라 부른다."교통사고를 당해서 정신을 잃은 당신.정신을 차린 당신 옆에서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당신을 지켜보는 상냥한 그녀."여보, 정신이 좀 드세요?"
그런데 이 낯선 느낌과 불안한 감정은 뭐지?
약을 사오겠다며 나간 그녀가 돌아오기 전까지 내가 누구인지 기억해내야한다!
 

 


 

 

 

 

 

 

 

 

 

1. 개연성 : ★★★

2. 문제퀄 : ★★★

3. 추천도 : ★★★

 * 참석자 / 성공여부 : 2인 / 성공

 

 

비트포비아 신논현점에서 평이 제일 좋길래 기대를 안고간 낯선가족.

인테리어나 공간구성은 무난무난.
컨셉 자체가 흥미로워서 더 그렇지만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나름 흥미진진하게 스토리를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연출해놓았다.
공포도는 전혀 없지만 설정상 섬뜩한 느낌이 드는 부분들이 있고
문제들은 사실 아주 신박하다거나 재밌다거나 한건 아니었다.

 

 

 

다만 중간에 나름 재미있게 연출한 부분이 있어서
다들 그부분에 대해 큰 점수를 주는듯.
나랑 상뿌도 덕분에 빵터짐 ㅋㅋ
이게 알바의 숙련도?에 따라 더 빵터지거나 덜터지거나 할것 같긴하다.

이 중간의 빵터짐이 없다면
사실 스토리에 신경 좀 쓴 무난한 테마라고 평했을테지만
방탈출에서 이런 아기자기한 요소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재밌었음.

관찰력이 엄청 필요한 방이라는것만 기억하고 가면
숙련자는 2인, 초보자는 3인이면 충분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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