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에 빠진 부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발레 복장은 크게 1. 슈즈 2.레오타드 3.타이즈 4.치마나바지 5.워머 등으로 나눌수있음.

 

 



1. 천슈즈

 

 

요렇게 생긴게 기본 천슈즈다.
흔히 생각하는 끝에 석고가 들어간 토슈즈(발끝으로 서는)는
발레를 배운지 어느정도 되어야 신을수 있고 대부분의 학원은 토슈즈반을 따로 운영한다.
천슈즈 역시 브랜드가 엄청 다양한데 
보통 초보자들은 저렴한 산샤 천슈즈(18000원~20000원선)를 많이 신는데
개인적으로는 비추임.(미끄러워 ㅠ)
그외에 좀더 하다보면 자기 취향에 따라 그리쉬코의 퍼포먼스슈즈나
카페지오, 바디래퍼스, 웨어무아 등등 다양하게 신게됨.(이런애들은 보통 30000원이상)

인터넷 발레용품샵으로 유명한 이발레샵, 그리쉬코코리아, 탑토 등등에 들어가면 판매하고있고
보통의 학원은 초보자키트?처럼 기본적인 슈즈, 검정레오타드를 판매하는 경우가 있으니
처음에는 그냥 학원에서 구매하는것도 나쁘지않다.

 

일단 천슈즈까지만 필수다 ㅋㅋ
취미발레, 기초반일수록 레오타드, 타이즈 등을 다 갖춰입기보다는
트레이닝복에 티셔츠등을 입고 하는 경우가 많다.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레오타드를 입는게 쑥스럽기도 하거니와
발레를 얼마나 지속할지 모르는데 처음부터 대뜸 돈들이기가 꺼려지는 경향도 있는듯.

 

 

그래서 위사진같은 분위기랄까.

하지만 몸에 힘을 주는게 보여야 선생님도 정확히 지도를 해주실수있고
본인부터도 거울로 보여야 자세수정이 되기때문에
적어도 딱 달라붙는 요가복이나 트레이닝복을 입기를 추천함.

 

 

 

2. 레오타드 & 타이즈

 

 

요 위에 사진에 보이는게 기본 레오타드에 타이즈 입은것.
위사진에 보이는 유형을 캐미솔형이라고 하고
사실 조금만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정말 무궁무진한 디자인과 색감이 있다.
하지만 기초반일수록 검은색을 많이 입으니 튀고싶지 않으면
검은색을 고르는게 무난할듯.(그리고 실제로 젤 날씬해보이는 컬러다 ㅋㅋ)

타이즈도 그냥 많이 신는 핑크,발레핑크를 신는게 젤 무난하다.
가끔 할머니 타이즈같다고 커피색이나 다른 색을 시도하고 후회하시는 분들을 보는데
그냥 보기에는 핑크색이 이상해보여도
막상 레오타드에 입으면 젤 무난함.
아니면 기본형은 아니지만 7부~8부정도되는 블랙타이즈도 많이 신는 편.

 

 

 

3. 스커트 & 바지

 

 

보통 위 사진같은 둘러서 끈으로 묶는 쉬폰 랩스커트가 가장 흔하다.
물론 색상, 디자인, 길이도 원체 다양하고
저렇게 끈으로 묶지않고 밴드형으로 된 것도 있고
바지도 정말 다양하게 있으니 이건 본인이 취향껏 고르면 됌.

개인적으로 골반이 좀 큰편인데 치마가 제일 날씬해보인다.
발레용 바지는 굉장히 핏되거나 니트재질이라 부해보여서
치마가 오히려 날씬해보이고 길이도 조금 짧은게 오히려 다리가 길어보임.



4. 워머
워머는 말그대로 몸이 풀릴때까지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한 용도로입는
니트며, 바지형, 발토시..? 등을 통칭함.
요것도 뭐 취향대로 ㅋ

아까 기초반일수록 검은색의 무난한 것을 많이 입는다고 했는데
레벨이 올라갈수록 다들 예쁜 레오타드와 스커트, 바지등을 많이 착용함.
그리고 이상하게 맘에드는 연습복 입고 발레하면 뭔가 기분도 더 좋다 ㅋㅋㅋ
장비병이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는 분야라는...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