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에 빠진 부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아무도 설계를 모르는 살인호텔의 욕실에 갇혔다.

60분 안에 살인호텔에서 탈출하라. 

 

 


 

 

 

 

 

 

 

 

 

 

 

 

앞의 테러 에피소드와는 별개의 테마인 빨간욕실.
호텔드코드측 말로는  준비중인 2호점(아직 구체적으로 만들고있고이런건 아닌듯)에
이 빨간욕실과 이어지는 테마들이 생길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1890년대에 미국 시카고에서 살인호텔을 지어서 투숙객 200여명을 살해한
미국최초의 연쇄살인마 H.H.홈즈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방이란다.

공포테마라고는 하지만 전혀 무섭지 않..(걍 사운드만 살짝)
아 물론중간에 쫄보들은 헉스러운 포인트가 있음..
나는 쫄보지만 나보다 덜 쫄보인 상뿌가 먼저 처리해줌 ㅋㅋ
우리 생각엔 큰건 아니긴한데
여기서 무서워서 다음 넘어가는데 시간엄청걸렸다는 후기도 있는걸보니 개인차가 있긴한듯.

 

 

 

 

 

 

 

 

 

 

관찰력이 필요한방이지만
꼬아만든 문제없이 차근차근 풀어나갈 수있음.
그리고 후반부에 뭔가 하기싫은 문제가 있어서
(우린 좀 그런 행동?을 좋아하지 않아서...ㅋㅋㅋㅋ)
다른 수단을 이용해서 해결하다보니 시간을 좀 더 소요하긴 했다.
하지만 적극적인 분들은 문제없을듯.

완전 공포는 무서워서 싫거나 엄두가 안나지만
비슷한 테마를 맛뵈기로 경험해보고 싶은분들에게 추천.

 

어느방이든 기본적인 퀄이 보장되는 호텔드코드.
우리랑 문제스탈이 잘 맞는것 같기도하고..

특히 나는 개연성 떨어지는거,
문제 억지스러운거,
(객관적으로 힌트없이 절대 못풀거같은 문제있으면 그 업체에 대한 신뢰도가 확떨어짐)
방제작에 성의없어보이는거 딱 싫어하는데

호텔드코드는 개연성 높고 깔끔한 테마와 문제들, 나름 고민의 흔적이 느껴지는 방들까지.
추천할만한 방탈출 카페다.
2호점이 얼른 생겼으면 좋겠는데 오래걸리겠지...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