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에 빠진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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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ESC <트랩 트레인:루팡의 위기>

 

당신은 '21세기의 루팡'이라 불리는 괴도. 돈만 주면 무엇이든 해결해주는 의뢰계의 일인자로, 경찰의 갖은 노력에도 현장을 유유히 빠져나가곤 했다. 어느 날, 대부호로부터 거액의 의뢰금과 함꼐 수송열차 내의 그림을 훔쳐와 달라는 의뢰를 받고 기차에 잠입하게 된다. 손쉽게 의뢰 물품을 찾은 당신은 동료에게 코드번호를 전달하자 그림이 가짜임을 발견하고 거대한 열차 자체가 경찰들의 함정 임을 알게 된다. 경찰 신분을 숨기고 그에게 접근한 가짜 의뢰인과 만나기로한 역에 도착하기까지 한 시간. 경찰의 포위망이 서서히 좁혀오기 시작하는데...

 

 

 


 

 

 

1. 개연성 : ★★★

2. 문제퀄 : ★★

3. 추천도 : ★★

 * 참석자 / 성공여부 : 2인 / 성공

 

 

여기도 코이누르와 마찬가지로 비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인테리어.
그리고 아무리 비전문가여도
기차컨셉이니 조금만 더 성의를 보일수있지 않나..
이게 최선인가...싶은 몰입감 떨어뜨리는 엉성한 인테리어는 아쉬운 요인.

다만 코이누르보다 나은거는 구조로써나마 기차를 구현하려 한점,
그리고 문제의 퀄이 좀 더 높다는거?
플레이할때 전반적으로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도구를 활용하는 방식도 맘에 들었고
문제들도 재밌게 풀수있었음.

 

 

그래도 상뿌는 나보다는 재밌어하는듯.
특히 위에 언급한 도구를 활용하는 방식이 재밌어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함.ㅋ

트랩트레인(trap train)은 할인비용으로 가보는건 나쁘지않을듯.

 

그리고 ESC에서 아쉬웠던점은
코이누르 할때는 아침 첫타임이라 몰랐는데
주말 낮에 사람이 몰리다보니 진행이 매끄럽지 못하다.
알바가 모자르다보니 사람은 계속 오는데 밀리고
탈출하고 나와도 누구는 플라로이드 찍어주고 누구는 놓치고..
주말 낮에는 알바를 한명정도 더쓰는게 좋지 않으려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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