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에 빠진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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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앤더머 대학로점 < 옵저버  >

  

2017년 6월 25일. 동해 속초 부근에서 기동 중인 대잠함정에서 다급한 무전이 전해진다. “본부. 본부. 여기는 더듬이. 해저 200m 수심에서 수상한 물체가 감지된다. 근처에서 작전 중인 장보고함의 비상출동 명령을 요청한다." (중략) 곧바로 해군작전사령부는 장보고함을 투입시켜 수상한 물체를 확인하려 한다.(중략). 작전지역에 거의 다다른 순간 레이더에서 긴급한 경보음이 삑 삑 울린다. 그와 동시에 장보고함에는 엄청난 충격이 전해졌다. (중략)  장보고함은 엔진 작동이 멈추게 된다. (중략) 동력이 멈춘 장보고함의 예상 잠항시간은 단 한 시간.  한 시간 안에 고장 난 장보고함을 수리하고, 미확인 물체가 무엇인지 확인해야한다.

  


 

 

 

 

 

 

 

 

 

 

 

 

 

 

 

 

 

 

 

 

 

1. 개연성 : ★★★★★ +

2. 문제퀄 : ★★★★

3. 추천도 : ★★★★★ +

 * 참석자 / 성공여부 : 2인 / 성공

 

 

정말 깜짝 놀랄정도로 몰입감 넘치는 잠수함 테마다.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연출과 문제흐름도 개연성이 굉장히 높고 현실감 있다.

인테리어와 공간구성의 아이디어도 정말 좋고
그러다보니 활동성은 굉장히 높은 편.
여자분들은 구두신고가면 신발 던져버리고 싶을듯..

 

 

 

꼼꼼함과 인내심?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고
나는 사실 갠적으로 선호하는 문제유형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테마에서만큼은 훌륭한 개연성을 갖추고 있다.
그렇다보니 할게 많아서 다소 바쁘다 ㅋ

후반부의 장치도 그렇고 방탈출이 줄 수있는 다양한 재미를 주고자
처음부터 끝까지 연출한 것들이 특히 맘에 든다.

어쩌다보니 비트포비아의 서브마린을 아직 안해봐서 비교는 못하겠으나
여기보다 더 몰입감 넘치게 만들수있을까 싶음.

숙련자라면 2인을 추천하고
공간이 좁아서 초보자도 3인정도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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